Photography · Film

해가 지는 해안선

영화가 끝나고 불이 켜지기 직전 같은 시간. 해안선 위의 마지막 빛.

해 질 녘 바다로 이어지는 해안 절벽

해가 지는 순간보다 그 직후가 더 좋다. 하늘이 분홍에서 보라로 넘어가는 몇 분 동안 모든 윤곽이 부드러워진다.

영화 촬영 현장에서는 이 시간을 매직 아워라고 부른다. 마법이라는 말이 과장 같지만, 직접 보면 다른 이름을 붙이기 어렵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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